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암아파트 주민중 천막에서 지내는 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박수용 구의원님, 구청장님 그리고 부구청장님  
아파트 복구에 힘써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을 띄웁니다.
집지어 달라고 구청앞에서 시위할때가 어제 같은데
여러 많은 분들이 힘써주신 결과 복구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박수용 구의원님 내집처럼 생각하고 두손두발 다 걷어 붙이고
힘써주신거에 대해 저뿐아니라 아파트 주민들 모두가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추운 겨울을 지낼줄로만 알았는데.... 이번 겨울엔 
보일러 돌아가는 집에서 잘수 있어서 기쁩니다.   ㅠ.ㅠ
박수용 구의원님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