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시민공원을 너무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건의사항으로 올려봅니다 부산시민공원을 자주 가는데 어제는 더워서 그런지 아이가 신발을 신었는데도 여름 샌들이다보니 모래가 들어갔는데 모래가 햇빛에 뜨거워져서 너무 아프다고 하길래 순간 유리조각이 들어갔나싶어서 화들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모래였는데 지금 이 기온에도 뜨거워들 하는데 사실 우산설치로 그늘막 효과가 전혀 되질 않아 글을 남깁니다 모래놀이 옆으로 공원 자체에서 캐노피나 천막 같은것을 달아 놓은 곳도 있던데 미관상도 하얀 천막을 둘러도 괜찮을 것 같은데,, 왜 안다는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넓게 설치가 어렵다면 구역을 나눠서 설치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