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2008-09-02
제180회 부산진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김선미의원 5분발언
존경하는 이상원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서문수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구정에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참여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연지, 부전1, 범전동 출신 김선미의원입니다.
오늘 본의워은 초읍동에 있는 연지공원의 조속한 개발을 통해 주변지역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공원으로 묶여서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서민들의 고통도 들어주면서 아울러 연지, 초읍동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자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4년전인 2004년2월21일 제128회 임시회시 이곳 본회의장에서 정용규 부의장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지공원의 조속한 개발과 활용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도 2006년도에 공원 조성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연지, 초읍동 주민의 의견까지 청취한 바 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 예산타령만 할 뿐 아무런 후속조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1944년1월8일 공원으로 지정된 연지공원은 초읍동 산69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면적은 6만500㎡ 정도 됩니다 .
어린이대공원과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현재는 무단 경작 및 무허가 건물로 인하여 환경이 극도로 열악한 상태에 있습니다.
연지공원을 조속히 개발해야 하는 이유가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 첫째가 공원을 지정한 후 60년이상 방치하여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개인땅이 45필지나 됩니다. 강산이 여섯번 바뀌도록 고통속에 살고 있는 이 분들을 어떤 식으로든 구제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떤 이유든지 공원을 조성하지 못하겠다면 하루빨리 해제해서 재산권이라도 자유롭게 행사하도록 조치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부산 연지의 하나뿐인 유일한 어린이대공원인 새싹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대해서도 누구도 한번쯤 와보신 분이라면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도 교통체증으로 시달리는 이 지역에 내년초에 더파크라는 동물원까지 개장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차장 확보가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현재 307면의 주차장에211면을 추가하여 518면의 주차장을 확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코끼리 비스켓입니다.
동물원 자체 분석도 하루 3,000대가 넘는 차량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518면의 주차장으로 가당키나 한 이야기이겠습니까? 눈가리고 아웅하는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물론 시청이나 구청 집행부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뚜렷한 대안 하나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의원은 오늘 연지공원 개발과 연계하여 어린이대공원 주차장 확보를 위해 한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연지공원은 부지 전체를 동시에 개발하는 것이 누구나 바라는 가장 모범 답안일 것입니다. 문화와 복지, 체육이 어우러진 테마공원을 하루속히 조성해 주시기를 많은 주민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어린이대공원과 아주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주차장을 확보하면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행부는 예산 타령만 할 것이 아니라 하루속히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본의원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위치도 및 지적도가 있습니다. 이렇게 근사하게 쌈지공원과 야생초화 및 어린이 모험장, 조경시설, 산책로, 노인복지회관까지 계획된 상태인데도 여전히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끝까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선미의원 5분발언
존경하는 이상원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서문수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구정에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참여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연지, 부전1, 범전동 출신 김선미의원입니다.
오늘 본의워은 초읍동에 있는 연지공원의 조속한 개발을 통해 주변지역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공원으로 묶여서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서민들의 고통도 들어주면서 아울러 연지, 초읍동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자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4년전인 2004년2월21일 제128회 임시회시 이곳 본회의장에서 정용규 부의장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지공원의 조속한 개발과 활용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도 2006년도에 공원 조성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연지, 초읍동 주민의 의견까지 청취한 바 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 예산타령만 할 뿐 아무런 후속조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1944년1월8일 공원으로 지정된 연지공원은 초읍동 산69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면적은 6만500㎡ 정도 됩니다 .
어린이대공원과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현재는 무단 경작 및 무허가 건물로 인하여 환경이 극도로 열악한 상태에 있습니다.
연지공원을 조속히 개발해야 하는 이유가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 첫째가 공원을 지정한 후 60년이상 방치하여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개인땅이 45필지나 됩니다. 강산이 여섯번 바뀌도록 고통속에 살고 있는 이 분들을 어떤 식으로든 구제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떤 이유든지 공원을 조성하지 못하겠다면 하루빨리 해제해서 재산권이라도 자유롭게 행사하도록 조치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부산 연지의 하나뿐인 유일한 어린이대공원인 새싹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대해서도 누구도 한번쯤 와보신 분이라면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도 교통체증으로 시달리는 이 지역에 내년초에 더파크라는 동물원까지 개장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차장 확보가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현재 307면의 주차장에211면을 추가하여 518면의 주차장을 확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코끼리 비스켓입니다.
동물원 자체 분석도 하루 3,000대가 넘는 차량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518면의 주차장으로 가당키나 한 이야기이겠습니까? 눈가리고 아웅하는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물론 시청이나 구청 집행부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뚜렷한 대안 하나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의원은 오늘 연지공원 개발과 연계하여 어린이대공원 주차장 확보를 위해 한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연지공원은 부지 전체를 동시에 개발하는 것이 누구나 바라는 가장 모범 답안일 것입니다. 문화와 복지, 체육이 어우러진 테마공원을 하루속히 조성해 주시기를 많은 주민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어린이대공원과 아주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주차장을 확보하면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행부는 예산 타령만 할 것이 아니라 하루속히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본의원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위치도 및 지적도가 있습니다. 이렇게 근사하게 쌈지공원과 야생초화 및 어린이 모험장, 조경시설, 산책로, 노인복지회관까지 계획된 상태인데도 여전히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끝까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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