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회 5분발언 2009-07-24
제189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홍순창 의원
존경하는 이상원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42만 구행정을 책임지시고 노력하는 하계열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부전1동, 범전동, 연지동 출신 홍순창 의원입니다.
얼마전 내린 호우로 인하여 우리 부산진구 뿐만 아니라, 전국이 많은 비 피해를 입었으며, 인명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마다 재난사고의 예방을 위해 무단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경각심도 주는 것 같습니다. 좀더 사후처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 의원이 이 자리에 선 이유는 녹색성장에 대한 우리 부산진구청의 대책을 강구하면서 미래성장산업으로써의 육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부탁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지구는 에너지의 고갈과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오존층의 파괴와 온실효과로 인한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로인한 자연의 질서가 서서히 무너지면서, 이제는 자연재해가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정상들은 지구의 황폐화를 막기위해 갖가지 정책을 내놓으면서도 모든 산업이 녹색산업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이명박정부도 녹색산업이 제일 우선 국책 정책사업임을 천명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에 우리 정부는 저탄소 의무 가입국으로 교토의정서의 약정대로 이행해야 하는 길목으로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부산진구청에서도 여기에 대한 대책을 촉구드리는 바이며, 또한 대안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지방의제21의 활동영역을 과감하게 넓혀 전 진구민이 이에 동참할 수 있는 민간기구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예산을 적극 지원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방의제21은 지속가능한 개발 ESSD 목표달성을 위한 정책수단으로 지방정부는 지역실정에 적합하도록 관과 주민이 협동하여 당해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구민환경개선 활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부산진구청에서도 그린스타트인운동으로 인하여 850만원의 세수입을 올린 실적도 있으며, 관계공무원의 노력으로 구청사 에너지절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운행차량 배출가스 단속, 음식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 나눔장터행사 및 재활용품 상설 알뜰시장 운영, 친환경 구매활성화, 도시숲 조성 및 가꾸기 사업,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관주도로 이러한 실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관주도로 이행된다면 한계에 부딪힐 것입니다.
전 부산진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 주시고, 탄소배출량을 줄였을 때 주민이 얻을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적극 개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초, 중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여성센터, 각 자치센터 등 홍보를 하여서 우리 주변에서 놓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최우수 공모작에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서 아이디어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무공해 상품이란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순창 의원
존경하는 이상원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42만 구행정을 책임지시고 노력하는 하계열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부전1동, 범전동, 연지동 출신 홍순창 의원입니다.
얼마전 내린 호우로 인하여 우리 부산진구 뿐만 아니라, 전국이 많은 비 피해를 입었으며, 인명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마다 재난사고의 예방을 위해 무단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경각심도 주는 것 같습니다. 좀더 사후처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 의원이 이 자리에 선 이유는 녹색성장에 대한 우리 부산진구청의 대책을 강구하면서 미래성장산업으로써의 육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부탁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지구는 에너지의 고갈과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오존층의 파괴와 온실효과로 인한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로인한 자연의 질서가 서서히 무너지면서, 이제는 자연재해가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정상들은 지구의 황폐화를 막기위해 갖가지 정책을 내놓으면서도 모든 산업이 녹색산업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이명박정부도 녹색산업이 제일 우선 국책 정책사업임을 천명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에 우리 정부는 저탄소 의무 가입국으로 교토의정서의 약정대로 이행해야 하는 길목으로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부산진구청에서도 여기에 대한 대책을 촉구드리는 바이며, 또한 대안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지방의제21의 활동영역을 과감하게 넓혀 전 진구민이 이에 동참할 수 있는 민간기구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예산을 적극 지원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방의제21은 지속가능한 개발 ESSD 목표달성을 위한 정책수단으로 지방정부는 지역실정에 적합하도록 관과 주민이 협동하여 당해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구민환경개선 활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부산진구청에서도 그린스타트인운동으로 인하여 850만원의 세수입을 올린 실적도 있으며, 관계공무원의 노력으로 구청사 에너지절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운행차량 배출가스 단속, 음식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 나눔장터행사 및 재활용품 상설 알뜰시장 운영, 친환경 구매활성화, 도시숲 조성 및 가꾸기 사업,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관주도로 이러한 실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관주도로 이행된다면 한계에 부딪힐 것입니다.
전 부산진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 주시고, 탄소배출량을 줄였을 때 주민이 얻을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적극 개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초, 중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여성센터, 각 자치센터 등 홍보를 하여서 우리 주변에서 놓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최우수 공모작에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서 아이디어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무공해 상품이란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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