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 2008-07-15
제179회 부산진구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
홍순태의원 5분 발언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절약 등 실천 방안
존경하는 이상원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하계열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암1,3동, 당감1동 출신 홍순태 의원입니다.
오늘부터 정부·지자체·공기업에서는 승용차 2부제를 시행하는
첫날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유가는 고공행진을 함으로써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며, 우리의 가계를 어려움과 고통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는 매우 불확실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하루하루는 그 고통수위를 상실한지 이미 오래전의 이야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불과 1년 사이에 유가는 300% 이상 급등 하였습니다.
언제든지 제2, 제3의 경제위기 닥쳐올지 예측하기가 어려운
총체적인 경제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고유가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채권국에서 채무국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예측이 벌써부터 감지되고 있습니다.
일간신문 7월1일자 보도에서 하계열 구청장께서는 구민과 나라를 걱정하는 일념으로 출·퇴근시에 직접 자가용을 이용하는 등
관용차량의 이용을 극도로 자제하여 예산을 절감함으로써 고유가 타계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사례가 이미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이제 우리 구도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과감하게 기존의 틀을 깨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경제위기를 헤쳐나갈 대안을 수립해야 합니다.
의장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서도 어렵고 불확실한 위기상황을 직시하면서 어떠한 일부터가 진정으로 구민을 위한 심부름꾼
역할인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것입니다.
18대 국회의원 중 26분의 의원이 세비 1억8,000만원을 기부하여 어려움에 고통 받는 국민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우리 지역 국회의원께서도 동참한 바가 있으며 이미 보도자료를 통해 알고 계신다고 할 것입니다.
저 역시 수년간에 걸쳐 급여 중 일부를 쪼개어 골목마다 누비면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지난해 구청청사 전기요금이나 도시가스 요금이 3억5,800만원이 집행이 되었으며, 관용차량 등 유류비가 2억1,200만원을 집행하여 총 5억7,0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예산이 지출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을 기점으로 고유가의 장기화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위해서는 더더욱 아끼고 절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우리나라 같이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혜를 모두 함께 모아서 구민을 위해 예산을 절약하여 고유가 시대의 난국을 헤쳐 나가는 선봉에 앞장서 주시길 제안합니다.
이제부터는 태풍과 집중폭우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과거에 글레디스, 매미, 루사 같은 태풍으로 인해 우리 지역에서도 구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에너지 절약, 자동차 이용자제 등도 필요하지만
태풍 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는다면 검소하고 솔선수범 생활하더라도 자연재난의 피해로 인해 더 많은 가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과거와 같은 그런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꼼꼼하게 살피고 챙겨서 닥쳐올 재난에 철저한 대비를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여 살맛나는 부산진구에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는 것이야말로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는 지름길이자 방안이 될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순태의원 5분 발언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절약 등 실천 방안
존경하는 이상원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하계열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암1,3동, 당감1동 출신 홍순태 의원입니다.
오늘부터 정부·지자체·공기업에서는 승용차 2부제를 시행하는
첫날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유가는 고공행진을 함으로써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며, 우리의 가계를 어려움과 고통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는 매우 불확실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하루하루는 그 고통수위를 상실한지 이미 오래전의 이야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불과 1년 사이에 유가는 300% 이상 급등 하였습니다.
언제든지 제2, 제3의 경제위기 닥쳐올지 예측하기가 어려운
총체적인 경제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고유가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채권국에서 채무국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예측이 벌써부터 감지되고 있습니다.
일간신문 7월1일자 보도에서 하계열 구청장께서는 구민과 나라를 걱정하는 일념으로 출·퇴근시에 직접 자가용을 이용하는 등
관용차량의 이용을 극도로 자제하여 예산을 절감함으로써 고유가 타계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사례가 이미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이제 우리 구도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과감하게 기존의 틀을 깨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경제위기를 헤쳐나갈 대안을 수립해야 합니다.
의장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서도 어렵고 불확실한 위기상황을 직시하면서 어떠한 일부터가 진정으로 구민을 위한 심부름꾼
역할인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것입니다.
18대 국회의원 중 26분의 의원이 세비 1억8,000만원을 기부하여 어려움에 고통 받는 국민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우리 지역 국회의원께서도 동참한 바가 있으며 이미 보도자료를 통해 알고 계신다고 할 것입니다.
저 역시 수년간에 걸쳐 급여 중 일부를 쪼개어 골목마다 누비면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지난해 구청청사 전기요금이나 도시가스 요금이 3억5,800만원이 집행이 되었으며, 관용차량 등 유류비가 2억1,200만원을 집행하여 총 5억7,0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예산이 지출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을 기점으로 고유가의 장기화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위해서는 더더욱 아끼고 절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우리나라 같이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혜를 모두 함께 모아서 구민을 위해 예산을 절약하여 고유가 시대의 난국을 헤쳐 나가는 선봉에 앞장서 주시길 제안합니다.
이제부터는 태풍과 집중폭우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과거에 글레디스, 매미, 루사 같은 태풍으로 인해 우리 지역에서도 구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에너지 절약, 자동차 이용자제 등도 필요하지만
태풍 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는다면 검소하고 솔선수범 생활하더라도 자연재난의 피해로 인해 더 많은 가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과거와 같은 그런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꼼꼼하게 살피고 챙겨서 닥쳐올 재난에 철저한 대비를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여 살맛나는 부산진구에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는 것이야말로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는 지름길이자 방안이 될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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