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인터넷뉴스 인터뷰(1) 2010-02-04
2010-01-28 오후 6:41:24 입력 뉴스 > 파워인터뷰
[부산진구의원 릴레이 인터뷰 3편]
가야1동 범천1,2,4동 출신의 김진수의원
부산진인터넷뉴스는 2010년 지방선거 기획 기사의 첫 번째로 부산진구의회의원들과의 인터뷰를 기획하게 되었다.
제5대 부산진구의회의 임기를 5개월 남짓 남겨둔 가운데, 부산진구의회 의원 18명(총 19명, 이상원의장 제외) 모든 의원에게 서면 질문과 답변, 그리고 보충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알아보는 ‘부산진구의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모든 의원들에게 동일한 질문을 하였으며,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전체 답변의 양을 제한하여 형평성을 담보하였다.
본지는 첫 번째 기획에 이어서 2월 이후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 지방선거 예비후보 릴레이 인터뷰도 진행할 것임을 미리 밝혀둔다.
또한, 부산진구의원 릴레이 인터뷰의 기사 게재 순서는 답변순서에 따른 게재임을 아울러 밝혀두며, 세 번째 인터뷰는 가야 1, 범천1․2․4동의 김진수 의원과의 인터뷰이다.
질문1.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부산진인터넷뉴스 독자 및 지역주민들께 신년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진수 의원입니다.
지난 한 해는 전세계적으로 경제난과 신종플루 때문에 매우 어렵고 힘든 해였습니다. 그러한 힘든 시기를 꿋꿋하게 살아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지난 한 해에도 저에게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여러분의 크나큰 은혜에 보답하고자 지역을 발전시키고 구정을 감시․감독하는 데 저 나름대로 혼신의 힘을 다하였습니다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언제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분발해서 주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저에게 맡겨주신 임무수행에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우리나라의 경제가 더욱 회복되어서 주민 여러분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올 한 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베풀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주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질문2. 2006년 지방선거에 기초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의정활동을 크게 입법․정책 활동과 지역구활동으로 구분할 수 있는 데, 입법․정책 활동(조례, 구정질문, 5분 발언, 행정사무감사등) 중에서 가장 성과가 있거나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3가지 이내로 답변)
무엇보다도 노인복지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부산진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약 4만 5000명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11%가 넘습니다만,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시설이라야 경로당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각 경로당마다 운영경비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저는 구정질문을 통하여 경로당 운영경비 지원액 인상의 필요성을 역설함으로써 경로당 운영비 지원액을 증액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세서민이 많이 사는 가야․ 범천지역에 노인종합복지관을 신축할 것을 촉구하고 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복지관 신축을 위한 행정적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쾌적한 도심거리 조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도시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우선 도심이 쾌적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그런데 도로변의 화분이나 길거리에 담배꽁초나 휴지 등이 많이 버려져 있어 도심거리가 지저분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것을 개선하기 위하여 도심 도로변에 쓰레기통 설치개수를 늘리도록 했고, 또 하수구 악취가 없는 쾌적한 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악취방지용 맨홀 설치를 촉구해 왔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시절의 독서습관이 향후 자녀들의 학습능력과 학업성적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중시하여 공교육 기반시설이 열악한 가야·범천지역에 어린이 전용도서관 설치를 촉구하고 있고, 아울러 다문화 가정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질문3. 또한, 의정활동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지역구 활동에서 가장 성과가 있거나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3가지 이내로 답변)
첫 번째로 가야 범천 산복도로 주변의 심각한 주차난을 끈질기게 제기함으로써 가남초등학교 앞 공영주차장(주차면수 71면)을 설치하고(2월말 완공), 범천4동사 옆 부지 약 120평(주차면수 17면)에 주차장 설치 예산을 확보(2010년 상반기 착공)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삭막하기 그지없던 가야로 옹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시비 5억원을 확보하여 조형물을 조성함으로써 죽어있던 거리를 생동감이 넘치도록 만들었습니다.다만 아쉬운 것은 야간에는 최첨단 LED조명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비해 주간에는 도시미관 효과가 미비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있기 때문에 주간에도 도시미관을 한층 더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야1동 당산제를 지내는 장소인 당산각과 그 주변이 너무 불결하여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민여론을 수렴하여 5분 발언을 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오랫동안 제기돼 왔던 주민 민원을 해소하였습니다.
[부산진구의원 릴레이 인터뷰 3편]
가야1동 범천1,2,4동 출신의 김진수의원
부산진인터넷뉴스는 2010년 지방선거 기획 기사의 첫 번째로 부산진구의회의원들과의 인터뷰를 기획하게 되었다.
제5대 부산진구의회의 임기를 5개월 남짓 남겨둔 가운데, 부산진구의회 의원 18명(총 19명, 이상원의장 제외) 모든 의원에게 서면 질문과 답변, 그리고 보충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알아보는 ‘부산진구의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모든 의원들에게 동일한 질문을 하였으며,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전체 답변의 양을 제한하여 형평성을 담보하였다.
본지는 첫 번째 기획에 이어서 2월 이후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 지방선거 예비후보 릴레이 인터뷰도 진행할 것임을 미리 밝혀둔다.
또한, 부산진구의원 릴레이 인터뷰의 기사 게재 순서는 답변순서에 따른 게재임을 아울러 밝혀두며, 세 번째 인터뷰는 가야 1, 범천1․2․4동의 김진수 의원과의 인터뷰이다.
질문1.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부산진인터넷뉴스 독자 및 지역주민들께 신년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진수 의원입니다.
지난 한 해는 전세계적으로 경제난과 신종플루 때문에 매우 어렵고 힘든 해였습니다. 그러한 힘든 시기를 꿋꿋하게 살아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지난 한 해에도 저에게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여러분의 크나큰 은혜에 보답하고자 지역을 발전시키고 구정을 감시․감독하는 데 저 나름대로 혼신의 힘을 다하였습니다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언제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분발해서 주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저에게 맡겨주신 임무수행에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우리나라의 경제가 더욱 회복되어서 주민 여러분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올 한 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베풀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주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질문2. 2006년 지방선거에 기초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의정활동을 크게 입법․정책 활동과 지역구활동으로 구분할 수 있는 데, 입법․정책 활동(조례, 구정질문, 5분 발언, 행정사무감사등) 중에서 가장 성과가 있거나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3가지 이내로 답변)
무엇보다도 노인복지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부산진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약 4만 5000명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11%가 넘습니다만,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시설이라야 경로당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각 경로당마다 운영경비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저는 구정질문을 통하여 경로당 운영경비 지원액 인상의 필요성을 역설함으로써 경로당 운영비 지원액을 증액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세서민이 많이 사는 가야․ 범천지역에 노인종합복지관을 신축할 것을 촉구하고 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복지관 신축을 위한 행정적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쾌적한 도심거리 조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도시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우선 도심이 쾌적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그런데 도로변의 화분이나 길거리에 담배꽁초나 휴지 등이 많이 버려져 있어 도심거리가 지저분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것을 개선하기 위하여 도심 도로변에 쓰레기통 설치개수를 늘리도록 했고, 또 하수구 악취가 없는 쾌적한 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악취방지용 맨홀 설치를 촉구해 왔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시절의 독서습관이 향후 자녀들의 학습능력과 학업성적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중시하여 공교육 기반시설이 열악한 가야·범천지역에 어린이 전용도서관 설치를 촉구하고 있고, 아울러 다문화 가정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질문3. 또한, 의정활동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지역구 활동에서 가장 성과가 있거나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3가지 이내로 답변)
첫 번째로 가야 범천 산복도로 주변의 심각한 주차난을 끈질기게 제기함으로써 가남초등학교 앞 공영주차장(주차면수 71면)을 설치하고(2월말 완공), 범천4동사 옆 부지 약 120평(주차면수 17면)에 주차장 설치 예산을 확보(2010년 상반기 착공)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삭막하기 그지없던 가야로 옹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시비 5억원을 확보하여 조형물을 조성함으로써 죽어있던 거리를 생동감이 넘치도록 만들었습니다.다만 아쉬운 것은 야간에는 최첨단 LED조명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비해 주간에는 도시미관 효과가 미비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있기 때문에 주간에도 도시미관을 한층 더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야1동 당산제를 지내는 장소인 당산각과 그 주변이 너무 불결하여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민여론을 수렴하여 5분 발언을 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오랫동안 제기돼 왔던 주민 민원을 해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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