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독도영유권 주장 규탄 2008-07-29
부산 부산진구의회는 29일 오전11:00 부산 동구 초량동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부산진구의회는 결의문에서 "일본이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명기하겠다고 공표한 것은 군국주의 망령에서 비롯된 침략적 근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일본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침탈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부산진구의회는 또 "일본의 주권침해와 도발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인 독도사수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뒤 결의문을 주한 일본 총영사관에 전달했다.
부산진구의회는 결의문에서 "일본이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명기하겠다고 공표한 것은 군국주의 망령에서 비롯된 침략적 근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일본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침탈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부산진구의회는 또 "일본의 주권침해와 도발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인 독도사수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뒤 결의문을 주한 일본 총영사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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