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의원 5분 자유발언 2008-01-16
제172회 부산진구의회 임시회 1차본회의
김진수의원 5분 자유발언
ㅇ 가야·범천 출신 김진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정환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하계열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ㅇ 2008년 무자년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부산진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ㅇ 저는 오늘 야간노상 주차문제 때문에 도로기능이 마비되고 있는 가야산복도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개선책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ㅇ 아시다시피 가야산복도로 주변지역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로서 과거 주차장 시설도 갖추지 않은 빌라 형식의 다세대 주택들이 우후죽순처럼 신축되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입니다.
ㅇ 그러다보니 아간이면 직장에서 퇴근한 주민의 차량들이 2차선 도로인 산복도로 양쪽에 노상주차를 하고 있어 가야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국민아파트에 이르는 구역은 차량의 교행이 되지 않아 교통이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ㅇ 그렇기 때문에 야간에 위급한 환자가 발생해도 앰블란스 차량의 신속한 조치가 힘들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는소방차가 통행조차 할 수가 없어 자칫 인재에 의한 대형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마저 상존하고 있습니다.
ㅇ 일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야간에 그 지역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하면 되지 않느냐고 쉽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ㅇ 그러나 현실적으로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야간에 무작정 불법주·정차 단속을 한다고 해서 노상주차문제가 해결될 사항이 아니며,
특히 과거 주차장 시설도 없이 빌라 등의 다세대주택을 벌집처럼 짖도록 하여 현재와 같은 최악의 주차난이 초래된 것도 결국은 정부의 정책에 의한 것인 만큼
가야산복도로의 야간노상주차에 대해서는 우리 구청의 책임 또한 크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ㅇ 그러므로 구청에서는 야간에 노상주차를 행하고 있는
주민들을 나무랄 입장이 못되며, 단속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가남초등학교 앞 공영주차장 60면을 우리구에서 2008년 8월에 착공한다하니 다행입니다.
ㅇ 그러나 가야1 주민자치센터에서 삼정아파트 쪽은 너무나 길이 협소하고 교통소통이 안되는 지역인지라 깊이 고민해서 그 대안을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ㅇ 저는 그 지역사정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가야동 출신 구의원으로서 다음과 같이 그 개선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ㅇ 현재 도로 양쪽에 설치되어 있는 보차도 경계석을 제거 하고 노란색 페인트로 실선을 그어 보차도를 구분하거나 기존 보차도 경계석의 높이를 낮추어서 주간에는 노상주차를 금지시키되, 야간에는 도로가장자리 쪽으로 개구리 주차를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바 입니다.
ㅇ 그렇게 한다면 야간에 길 양쪽에 노상주차를 하더라도 차량의 쌍방통행이 가능해져, 도로의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하면서도 주민들의 야간주차장 부족문제를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주민을 위한 행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ㅇ 집행부에서는 저의 제안에 대해서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시고, 깊이 연구 검토해서 그 결과를 본 의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ㅇ 이상으로 본 의원의 5분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진수의원 5분 자유발언
ㅇ 가야·범천 출신 김진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정환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하계열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ㅇ 2008년 무자년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부산진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ㅇ 저는 오늘 야간노상 주차문제 때문에 도로기능이 마비되고 있는 가야산복도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개선책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ㅇ 아시다시피 가야산복도로 주변지역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로서 과거 주차장 시설도 갖추지 않은 빌라 형식의 다세대 주택들이 우후죽순처럼 신축되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입니다.
ㅇ 그러다보니 아간이면 직장에서 퇴근한 주민의 차량들이 2차선 도로인 산복도로 양쪽에 노상주차를 하고 있어 가야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국민아파트에 이르는 구역은 차량의 교행이 되지 않아 교통이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ㅇ 그렇기 때문에 야간에 위급한 환자가 발생해도 앰블란스 차량의 신속한 조치가 힘들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는소방차가 통행조차 할 수가 없어 자칫 인재에 의한 대형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마저 상존하고 있습니다.
ㅇ 일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야간에 그 지역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하면 되지 않느냐고 쉽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ㅇ 그러나 현실적으로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야간에 무작정 불법주·정차 단속을 한다고 해서 노상주차문제가 해결될 사항이 아니며,
특히 과거 주차장 시설도 없이 빌라 등의 다세대주택을 벌집처럼 짖도록 하여 현재와 같은 최악의 주차난이 초래된 것도 결국은 정부의 정책에 의한 것인 만큼
가야산복도로의 야간노상주차에 대해서는 우리 구청의 책임 또한 크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ㅇ 그러므로 구청에서는 야간에 노상주차를 행하고 있는
주민들을 나무랄 입장이 못되며, 단속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가남초등학교 앞 공영주차장 60면을 우리구에서 2008년 8월에 착공한다하니 다행입니다.
ㅇ 그러나 가야1 주민자치센터에서 삼정아파트 쪽은 너무나 길이 협소하고 교통소통이 안되는 지역인지라 깊이 고민해서 그 대안을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ㅇ 저는 그 지역사정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가야동 출신 구의원으로서 다음과 같이 그 개선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ㅇ 현재 도로 양쪽에 설치되어 있는 보차도 경계석을 제거 하고 노란색 페인트로 실선을 그어 보차도를 구분하거나 기존 보차도 경계석의 높이를 낮추어서 주간에는 노상주차를 금지시키되, 야간에는 도로가장자리 쪽으로 개구리 주차를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바 입니다.
ㅇ 그렇게 한다면 야간에 길 양쪽에 노상주차를 하더라도 차량의 쌍방통행이 가능해져, 도로의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하면서도 주민들의 야간주차장 부족문제를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주민을 위한 행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ㅇ 집행부에서는 저의 제안에 대해서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시고, 깊이 연구 검토해서 그 결과를 본 의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ㅇ 이상으로 본 의원의 5분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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