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조사하고도 회신 못하는 구의원!
 - 상식 밖의 의정! 구의회단위가 아니면 개인이 책임져라 -

2010.4월 부산진구의회에 부산진구청의 행정이 행정하자라며 진정서를 올린 부암동 한생산업 사업인허가건(에버스타코리아에서 사업변경허가)이 2012.5월 현재 동일아파트에서 공매로 사서 사업변경허가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부산진구의회는 10년동안 파헤친 부산진구청의 잘못된 행정에 대해 은폐하고 밝힐 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습니다

   1. 2010.4월 구의회에 진정서를 올리니 구역담당의원인 석광준의원과 서은숙의원은 2010.12월 행정사무감사가 있을 때까지 근 8개월 같이 조사하더니, 2010.12.1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석광준의원은 구청을 도와주는 질의를 하고는 적반하장으로 물꼬를 튀워 줬다는 가슴 터지는 발언과 8개월 내내 입만 행정하자라며 수십 번도 넘어 말하던 서은숙의원은 석광준의원에게 따지라고만 할뿐, 잘못한 행정감사 질의에 대해 정정하고 재거론할 수 있는 5분 발언이나 구정질문까지 막고는 “같은 구역 동료의원에게 공식석상에서 내손으로 똥칠할 수 없다”며 거부했습니다 
 2011.3월까지 11개월 동안 서로서로 핑계되며 회신회피. 책임 전가하여 각자의 생각을 회신하라했더니 석광준의원과 서은숙의원은11개월 만에 개인회신은 죽어도 못한다며 거부했습니다

   2. 2011.3.2일 할수없이 구의회로 사회도시위원회 9명에게 재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다시 올렸더니 11개월 만에 회신은 구청으로 이첩한다는 내용뿐이었습니다 
   3. 조사한 그대로 왜 회신을 안하고 구청으로 이첩하냐? 했더니 2011.4.20일 구의회 담당자 백경희씨는 “재조사는 안하기로 했고 나는 내용은 모르고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다” 했으며
   4. 사회도시위원장인 최수성은 면담거부4번이나 하여 직접 전화하니 재조사거부 면담거부 통화거부까지 하며 구의회에서 해결할 사안이 아니다 라고 하며 다시는 전화도 하지 말라 했습니다 (사회도시위원회9명은 들러리로 있습니까?)
   5. 구의장님은“ 구역담당의원이 아니면 그 누구도 간섭 관여할 수 없다”라며 구역담당 의원들에게 회신을 받으라며 수수방관했으며
   6. 부구의장님은“ 행정미스는 인정하되 행정하자는 아니다 승계책임은 절대로 현공무원들이 지지 않는다” 하시는데 미스나 하자나, 강아지나 개 새끼나 무엇이 다릅니까?

기가차고 억장이 무너질 일입니다...
 2010.4월부터 행정사무감사가 끝나고 2011.3월까지 11개월 조사하고는 회신거부, 행정사무감사는 확인사살, 5분발언대 거부, 구정질문거부, 재조사거부하는 구의회 의원들의 상식 밖의 의정으로 부산진구청의 하자행정을 은폐하고 밝힐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였기에, 이후 한생산업부지에 사업변경허가가 날 경우 관련의원님들은 구의회 단위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구의회 의원님들과 공무원들은 12년동안 제 인생을 포기하면서 추위에 떨고 더위에 허덕거리며 거지같이 수시로,  그리고 2012.5.16일 현재에도 부산진구청사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 제가 구경거리 밖에 안됩니까? 이가 갈리고 살이 떨립니다  
         
                   2012.     5.    16       김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