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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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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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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게시판 보기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생명을살리자 허OO 2001-07-22 조회수 1046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진구부암1동에거주하는주부입니다.다름이아니오라 저의아들은재생불량성빈혈판정을 오는2월에받고 지금은백병원에서치료를 받고있는환아입니다 제가이렇게 문을두드린것은 염치가 없는줄은 알지만제아들의 병원비로인해가정의파탄이 오게되어문을두드립니다. 저의남편은 창원에서식당을운영하다가실패하고2년전부산시댁옆으로이사를와서그충격으로 신경쇠약증까지걸려 급기야 와사풍이와서 입이돌아가침을맞고한약을같이복용하라는데도제가혼자벌어서3남매와가정살림을살다보니먹지도못하고침만맞았어요.그러던차에 저의아들이이렇게무서운병에걸려병원신세를질줄누가알았겠어요.진단을받자바로저의남편은아시는분의소개로조그만회사에다니게되었는데지난5월에문을닫고말았어요. 업친데겹친다고지금껏 어떻게 마련해서하루하루병원비를감당하다가지금은앞이캄캄합니다. 부모형제가 있어도 사는것이무엇인지 제마음같이 않고병원문앞에도오지않은지가벌써몇개월이넘었어요. 누구를 원망할수 있겠어요 모두 저의가정에 일어난 일인것을,,, 의원님여러분 젊은부모가 자식의병원비가 없어 여기 이렇게 글을 올린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아들을 꼭고치고 싶습니다.       격려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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