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부산진구의회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유튜브
  • 페이스북
  • 검색
  • 사이트맵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부산진구의회가 되겠습니다.

> 열린마당 > 의회에바란다

부산진구지부의 입장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버튼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의회에바란다

부산진구 발전을 위한 어떠한 내용도 자유롭게 제시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업적인 목적, 비실명으로 남을 비방하는 글을 삼가해 주시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회에바란다 게시판 보기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부산진구지부의 입장 부OO 2002-12-28 조회수 1095

부산진구지부의 입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부산진구지부 전 조합원은 작금의 사태
에 대하여 개탄하며,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협조하고 견제하여 구민과 구정
의 발전을 위하여 손잡고 노력해야 함에도 집행부의 수장에게 폭언을 한 것
에 대하여 화해 할 것을 촉구하였으나 공식적인 사과와 반성의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고 고압적인 자세로 피해당사자인 구 집행부와 사태를 원만히 
수습 하고자하는 부산진구지부에 책임을 전과하려는 생각으로 일관하고 있다
  
 벼도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고 했던가 한낮 미물도 때와 분수를 알건만
겉으로는 구민의 대표자임을 자처하면서 오만하고, 위압적이며 구민 위에
군림하려는 태도로 "사이버테러에 대한 부산진구의회 의원의 입장"이라는 

금번 사태의 발생과 경과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어느 면에서  논리의 비약을
지나 구민의 현명한 판단과 이해를 위해 하려는 글로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있다
  
  1. 문제를 가진 일부 구의원은 부산진구민의 복리를 볼모로 삼는 언동을 
재연하여 스스로 구민의 냉소와 불신을 초래하는 우를 계속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2.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의회의 기능과 구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시험하려는 의도를 가진 바 없었기 때문에 성실하게 의정을 수행하는
다수의 선량한 구의원은 일부 의원의 경거망동에 부화뇌동하지 않기를
정중하게 권고한다

  3.  금번 사태와 관련하여 앞으로 예상되는 일련의 모든 문제에 대한
책임은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폭언을 자행한 해당 구의원에게 귀책
사유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
 

  끝으로 , 우리는 물의를 빛은 의원들이 부산진구민과 피해당사자인 
구 집행부에 공개사과하고 명백한 반성을 표할 때까지 전 조합원과 함께 
강력한 규탄행동을 전개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2002년 12월 2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부산진구지부 




전체 49, 52/5페이지
의회에바란다 게시판 목록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