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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시장 노점상의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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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시장 노점상의 서러움... 박OO 2007-10-14 조회수 1239
부전시장에 노점상을 한다는 죄로 현재 온갓 서러움을 받고 있다.
노점상 철거로 인해 얼마전 부잔진구청에 항의 방문하러 간날
담당 팀장이라는 작자가 나와 하는 말 ``인간 쓰레기들``이라며
부전시장에 ``인간O레기``를 다 치워 버려겠다며, 인격모독과 
비하 발언으로 노점상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는 것이다.
그래 우린들은 비록 못배우고, 못입고, 점포없이 노점상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힘들어 살아가는 서민들의 마음의 인삭처인 부전시장을 
찾는 서민들에게 정을 팔고, 사랑을 팔고, 웃음을 팔고, 마음을 팔면서 
우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의미를 느끼게 하는등 비록 대형마트에 비해
조금은 불편해 하지만 재래시장만의 장점을 보여줌으로서
또다시 재래시장을 찾아오게 만든는 역활을 노점상들이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노점상은 여름이면 무더운 날씨속에 땀을 뻘뻘흘리며, 
추운 겨울철이면 손을 호호 불며, 그 자리에 앉아 부전시장을 찾아
오는 서민들에게 반가운 미소로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 시원한 에어콘과
따뜻한 난방이되는 사무실에 앉아 있는 작자가 ``인간O레기``라는 말로
노점상을 비하는 말로 노점상하는죄로 나이든신 분들이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것인지요...당신은 부모도 없는 가요?...
아주 오랜전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대구의 서문시장.....
서문시장 또한 노정상을 철거 하였으나 오히려 장사가 되지않아
구청에서 어느 일정한 규역을 정하고, 노점상 자체 번영회를 조직토록
하여 지금은 서문시장이 예전만큼은 아니나 나름대로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을 오랜전 뉴스로 접하게 된 경우도 있다.
노점상 철거만이 재래시장 활성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노점상들은 ``인간O레기``아닙니다.
부전시장을 40년이상 지켜온 살아있는 역사가들이며, 
부전시장의 오늘날 이만큼 발전시켜온 분들입니다.
비록 노점상을 하면서 하루하루 벌어 생활하고 있지만
부전시장을 찾아오는 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않고, 피해를 주지않고
1평도 안되는 공간에서 그들만의 생활을 지켜가며 오늘까지도 
부전시장을 지켜가는 지킴이 입니다.
이런 분들을 쫓아 낸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느 일정한 규역에 서로 규율을 지키며, 점포주와 노점상 그리고 
재래시장을 찾는 서민들과 함께 어울려 전국에서 제일가는 부전시장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끝으로``인간O레기`` 발언한 진구청 팀장님 그분들에게 머리숙여 사과
하세요 팀장님 부모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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