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구 범내골 다인로얄팰리스 공사로 추석연휴전까지도 심각하게 피해를 입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현재 다인로얄팰리스 옆에 위치한 서면유림노르웨이숲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인로얄팰리스는 추선연휴전날인 일요일에도 전 건물 공사장에 불을 환히 켜고 있어서 잠을 자는데 심각한 방해를 했습니다. 그동안 소음도 심해서 견디기 힘들었지만 더운 여름에도 창문도 못열고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다인로얄팰리스가 거의 다 지어지고 있는 시점에 심각하게 사생활침해가 되고 있어 민원을 넣습니다. 이전에 한번 진구청 담당자와 통화한적이 있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서면유림노르웨이숲이 상업지역이라 법적으로는 가림막을 강제로 하라고 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우선 서면유림노르웨이숲은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아파트로 허가를 받아서 지어진 아파트입니다. 입주민들은 여기가 상업지역이라는 인지도 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거만을 목적으로 잘 살고 있었는데 다인로얄팰리스가 지어지면서 주거하고 있는부분에 사생활침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상업지역이 우선입니까? 주거하는 아파트주민이 우선입니까? 낮에는 물론이지만 밤에 다인로얄팰리스 공사장 불을 훤하게 다 켜고 있으면 서로 훤히 다보입니다. 낮이고 밤이고 항상 커튼을 내리고 있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거주해서 몇년동안 잘 살고 있었는데 다인로얄팰리스라는 곳이 지어지면서 사생활침해를 받고 있는부분에 진구청에서는 거주지역에서 하는 법적조치 - 가림막설치를 하는 등의 조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상업지역에 주거를 목적으로하는 아파를 허가해준거는 진구청이기에 여기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가까기 다인로얄팰리스가 지어져있어서 주거하는 아파는 주민들은 너무나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만약 가림막설치를 못한다면 우리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밖에서 우리 아파트를 볼수 없도록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원래는 탁트여있어 나름 동네를 조망할수 있었고 바람도 잘 들언오는 구조였는데 이 건물이 들어서면서 바람도 거의 들어오지않고 조망권도 아예 없어진 상태입니다. 창문을 통해서 얼굴을 인식할수 있을정도의 거리이고 가끔 공사장에서 공사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더욱이 시야가 차단돼 답답하면서 압박감과 폐쇄감은 말할것도 없구요. 거실에서 원래는 하늘도 잘보였고 옆의 도로도 보였는데 지금은 아예볼수도 없습니다. 상업지역에 주거용 아파트를 허가해준 진구청은 책임지고 이부분에 대해서 조취를 취해주었으면하고 진구의회에서도 주거용아파트 주민들이 사생활침해를 받지않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