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화승 어린이 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부모입니다. 
화승어린이 집에 보내기 위해 집도 화승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다른데 보다 비싼 원비를 감수하고 처음에는 믿을 만한 어린이 집이라고 생각되어 
아이를 보냈는데..
담임 선생님 말에 따르면 원장님이 당장 패원한다고 하셨답니다. 이 어린이 집을 믿고 이사온 우리는 당장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지금 아이는 다니고 있는데 거기다 다른데는 없는 원복까지 구입을 하고 교제비에 식대에 돈은 다 냈는데 한반에 아이들 수도 많고 식당은 비위생적이고 아이들만 겨우 드나들수 있는데가 식단도 엉망이라 여러번 건의를 했지만 개선은 되지도 않더니....
우선 그건 그렇다 치고 <영재 단과학원> 이라고 간판을 붙이고 다니는데 이건 애초부터 완전히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을 시작된게 눈에 보여 이젠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아이를 맡기기가 불안합니다.저는 화승 어린이 집을 보냈지 학원에 우리 아이를 맡기고 싶은 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어린이 집은 우리 같은 생계때문에 아이를 맡길 수 밖에 없는 부모들을 위하여 국가에서 지원도 많이 해 준다고 알고 있었는데 어린이 집이 국가 지원금을 목적으로 영리만 추구하고 이제는 패원을 한다니....도대체 이게 말이나 됩니까?
나랏님들은 이런 부분을 아시고 이 어린이 집에 지원을 해주시는건지.. 
어떻게 된것인지 여러번 건의를 드려도 우리 같은 사람의 말로는 변화되는것이 없어 애통할 따름입니다.
제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시민의 소리에 귀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진구 시민들이 믿고 뽑은 의원님들께 어려운 사정을 고발할수 밖에 없사오니 제발 도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