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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7대 부산진구의회를 말하다

내용

2015년 제 7대 부산진구의회를 말하다.

지난해 7월 2일 부산진구민의 관심과 기대속에 7대 부산진구의회가 출범했다.
개원 이후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부산진구의회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본다.

2015년 부산진구의회를 말하다

주민의 뜻과 구정발전을 최우선으로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오늘까지 7대의회는 모두 93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주민 생활과 연결되는 조례안 105건을 처리했다.
구정의 파트너로서 19명의 의원들은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업무를 개선하고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총 13건의 구정질문을 실시하여 부산진구 주요 정책들의 원활한 추진을 도왔으며 주민생활에 중점을 둔 33건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현장에서 확인된 민의를 대변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집행부에 요구한 자료는 979건에 달하며 의원들은 서류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장을 방문하며 구정의 견제역할에 충실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부산진 문화원을 시작으로 국민체육센터 공사현장, 보건소를 찾아가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사회도시위원회는 초읍터널, 동천문화광장, 생곡폐기물처리장을 찾아가 현장에서 나타난 각종 문제점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생활폐기물의 수집과 운반에 관한 원가가 올바르게 편성되는가를 심사하기 위해 현장을 돌아보며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201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주민생활안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편성은 적절한지를 분석했다.
또한, 사업의 타당성이 부족하거나 시기가 적절치 않은 예산은 삭감해 시급한 사업에 편성하면서 짜임새 있는 구정살림을 설계했다.

주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언제나 주민의 편에서 일하겠습니다.

7대 의회는 주민생활의 중심에서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시민단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위해 지방자치시민연합과 만나 대화를 나누었으며, 부산진경찰서가 개최한 치안정책설명회에 참석하여
주민안전을 위한 불편사항을 건의했다.
지방의회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광주북구의회를 초청하여 행정,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부산진구의 청소년예술학교, 평생학습관, 부산시민공원을 함께 둘러보았다.

대전광역시 서구의회에서 서면메디컬스트리트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진구를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과 함께 시설을 안내했으며 16개 의회 의장단이 참석하는
부산광역시 구군 의장협의회를 부산진구에서 개최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초선의원 발전연구회는 성공적인 의정활동, 한국의 문화, 건축실무를 주제로 교수를 초빙해 연구모임을 가졌으며,
관내 유관단체 종사자 300여명과 함께 범 시민 대청결행사에 참여해 서면 1번가 일대를 청소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모의의회에서 모의 의장을 맡은 김도희 의원입니다.

부산진구 학생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험하게 하는 어린이 의회를 운영하여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현장을 제공하고있으며,
정기적으로 부산진구내에 있는 재활원과 보육원을 찾아가 운영상황과 시설을 둘러보면서 원생들을 위로했다.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의정활동을 위해 운영하고있는 의회 인터넷방송은 2015년 총 12만 명이 접속하여 회의를 시청했다.
인터넷방송 통계 자료에 따르면 매 회 사회도시, 행정자치, 예산결산, 의회운영위원회 순으로 접속자가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방송 접속자가 작년대비 3배 이상 늘어나면서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꾸준하게 지속되고있음을 보여줬다.

주민으로부터 힘을 얻어 달려온 시간들 의호는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의장 강외희입니다.
올해 우리의회는 좋았던 부분, 나빴던 부분,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습니다.
새해에는 구민을 위한 정책의회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3개인 상임위원회를 4개로 늘려서 새롭게 출발합니다.
앞으로 구민의 행복과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년간 7대 부산진구의회는 바쁜 한해를 보냈다.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써 많은 현황해결을 위해 바쁘게 움직였지만 아쉬운점도 많았다.
시작되는 2016년 우리는 부산진구 의회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감사합니다